사회적 거부, 좌절과 상처에서 오는 심리와 정신 건강. 대처 방법

 

 

심리학자들의 한 심리 연구에서 사회적으로 거부된 참가자들은 거부되지 않은 참가자들에 비해 더 긍정적인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고, 긍정적인 감정 단어로 더 많은 단어 줄기를 완성합니다. 그리고 단어 유사성에 대한 그들의 인식에 더 긍정적인 감정을 포함하기 위해 편향된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의 발견은 사회적 거부가 아마도 나중의 고통을 물리치기 위한 수단으로 암시적인 수준에서 강력한 긍정적인 감정적 반응을 일으킨다는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은 좌절과 상처의 고통으로부터 어떤 감정을 갖게 되는지,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사회적 수용과 거부

인간은 사람들과의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필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관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갈망을 공유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룹, 조직 내에서의 사회적인 수용은 즐거우며, 다양한 복지 지표와도 관련이 있어서 보람이 있다는 생각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수용과 거부를 만성적으로 또는 급성적으로 경험합니다. 바람직한 구직을 위해 시험이나 면접을 보고 합격이 되기도 합니다. 또는 파트너에게 청혼을 해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반면 시험이나 면접에서 불합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청혼을 했지만 거절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결혼해서 이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동료들에게 무시당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상황이 큰 트라우마로 남을 때 방어적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거절당한 사람들은 공격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거부, 좌절, 상처에 대해 감정적, 인지적, 행동적,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킵니다.

 

 

 

 

 

사회적 거부,  거절로부터 발생하는 감정

왜 사회적 수용은 달콤할까요? 사회적 거부는 왜 씁쓸할까요? 이것은 소속되어야 할 필요성을 유지하려는 욕구로 정의됩니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친밀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원합니다. 사람들은 일종의 긍정적이고 정기적인 사회의 접촉을 원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지속적인 안정적인 프레임 워크를 원합니다.

반면 사회적 거부는 인간의 핵심적인 욕구를 파괴합니다. 또한 인지적, 행동적, 생물학적, 그리고 신경적인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감정적인 반응의 측면에서, 사회적인 거부는 부정적인 감정의 유형이 다양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처받은 감정을 사회적 거부의 핵심적인 감정 지표이지만 불안, 분노, 슬픔, 우울, 질투 또한 증가합니다. 또한 종종 공격성을 증가시킵니다. 신경학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방출합니다. 그리고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산을 자극시킵니다. 사회적 거부는 신경의 상관관계로 뇌의 활성화를 증가시킵니다. 그것들은 고통의 불쾌함과 통증의 경험을 느끼는 감각 구성 요소인 물리적인 감정 요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회적 거부, 좌절과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

첫째, 긍정적인 생각을 연습합니다. 반복적인 긍정적 생각의 연습은 자동적으로 감정 조절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둘째, 새로운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연결을 형성하도록 노력합니다. 상처와 좌절감의 느낌에서 벗어나 유대감을 갖고 주변 환경에 환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셋째, 종교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연결하는 것은 상처의 감정들을 감소시킵니다. 종교적 소속감과 활동을 갖습니다.

넷째, 일반적으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이것은 실험으로 입증되어 아세트아미노펜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신체적 고통을 낮춰주어 감정의 고통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