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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동차 연비 높이는 생활 속 관리 방법

by 굿웨이브헬스 2023. 6. 10.

 

자동차를 처음 구입하면 출력되는 연비가 높아 만족하면서 차를 타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연비가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평상시에 자동차를 잘 관리하면 연비가 좋은 차로 유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유비가 남들보다 더 들어가게 됩니다. 생활 속에서 자동차의 연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이미지

 

 

 

[목차]

자동차 연비란?

<생활 속 운전습관 점검>

1. 급브레이크와 급가속을 줄이기

2. 차량 내 적재화물 최소화

3. 겨울철 엔진 적절히 예열

4. 에어컨과 히터, 열선의 효율적인 사용

5. 공회전

6. 주유량

7. 신호대기 시 중립기어 N에 놓기. 맞는 말일까?

8. 연비를 고려한 경제적인 차량 선택

<기술적인 면 점검>

1. 엔진오일 교환

2. 타이어 공기압 점검

3. 냉각수

4. 에어필터 교체

5. 산소센서와 점화플러그, 점화케이블 점검

6. 가벼운 휠

 

 

자동차 연비란?

자동차 연료 1리터(L)에 얼마만큼 갈 수 있는지,  연료 1L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거리로 계산한다면, 단위는 km/L 또는 mi/gal=MPG로 높을수록 좋습니다.

들어간 연료로 계산한다면 100km를 가기 위해 필요한 연료 L/(100km) 또는 gal/(100mi)=GPM 낮을수록 좋습니다.

 

 

연비를 높이는 생활 속 관리 방법 

<생활 속 운전습관 점검>

1. 급브레이크와 급가속을 줄이기

부드럽게 속도를 내거나 줄이는 것은 연비가 좋아지는 운전 습관입니다. 급정거, 급출발, 급제동, 과속 등과 같이 rpm이 급격하게 오르락내리락하게 되면 연료가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속도를 항상 안전하게 유지하고 정속으로 주행하는 것은 연비 행상에 좋습니다. 

 

2. 차량 내 적재화물 최소화

차의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연료가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트렁크나 뒷좌석에 불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차가 가벼워지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차의  45kg의 무게가 늘어날수록 연비가 1~2% 떨어진다고 합니다.

차량 무게를 10kg 줄이면 한 달 3000km를 주행할 때 4.8리터 절약, 약 1만 원을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3. 겨울철 엔진 적절히 예열

겨울철에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출발하면, 영하의 날씨로 굳은 엔진 오일이 엔진의 내부에 원활하게 스며들지 못해 마모가 빨리 생기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예열을 하고 출발하라는 말을 들으셨을 텐데요. 그런데 최근에 엔진의 성능이 발달하여 겨울철에 너무 길게 예열을 하면 연료만 소비되고 엔진과 배터리 등 차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예열은 30초 내외의 시간이면 됩니다.(여름엔 10초 정도) 출발 후 3분 정도는 서행을 하여 엔진의 열을 서서히 올려줍니다.

또는 시동을 건 후,  rpm이 1000까지 떨어지면 출발, 디젤은 2000, 가솔린은 2500-3000 정도로 출발하여 서행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냉각수 온도 게이지가 움직이는데 이것은 엔진에 열이 올랐다는 의미로 일반 주행을 하면 됩니다.

 

4. 에어컨과 히터, 열선의 효율적인 사용

여름철에 뜨거운 날씨에 에어컨을 켤 때 세게 시작, 즉 고속으로 높은 단계에서 에어컨 찬바람을 빠르게 유입시켜 온도를 낮춘 후 저속으로 낮은 단계로 유지하는 것이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에어컨이나 기타 다른 전기 장비의 사용을 적절하게 제한하고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겨울에는 차가운 날씨로 차에 타자마자 히터와 열선을 켜게 되는데, 엔진 역시 차가운 상태에서 이러한 동작은 연비에 좋지 않습니다. 엔진이 예열되기 전에 히터를 켜면 차 내부로 공기 유입되어 엔진의 예열 시간이 늘어납니다.

엔진이 예열된 후 히터와 열선을 켜는 것은 연비를 높이는 습관이 됩니다.

 

환기나 순환 모드 등으로 차내의 온도를 낮추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참고로 고속으로 달릴 때 창문을 열고 주행하는 것은 공기의 저항을 많이 받아 에어컨을 켠 것과 같다고 합니다.

전기차의 경우, 에어컨을 사용하면 주행 가능 거리가 짧아지게 되므로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해야 합니다.

 

 

5. 공회전

파킹 P에 놓고 자동차를 세운 후 시동을 켜놓고 있으면 연료가 크게 소비됩니다. 만약 5분 동안 시동을 켜고 서있는 것은 1km 이상을 주행하는 것과 같고 10분 동안의 공회전은 약 3km를 주행할 수 있는 연료를 낭비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공회전에 따른 환경오염의 발생도 의식하여, 최대한 공회전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6. 주유량 

주유를 가득하게 되면 자동차 무게가 늘어나므로 절반 정도로 주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료등이 들어왔을 때 주유하기보다는 한 칸 이상 남았을 때 주유하는 것이 연료 탱크의 기름이 산화되는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신호대기 시 중립기어 N에 놓기. 맞는 말일까?

신호를 대기하고 있을 때 변속기를 중립기어 N에 놓고 신호를 기다리는 것은 사실 비효율적입니다.

3분 이상 정차 중에는 연비가 소폭으로 상승될 수 있지만 3분 미만의 짧은 정차 중에는 변속기어를 D에 놓고 대기하는 것이 연비에 더 좋다고 합니다.

 

8. 연비를 고려한 경제적인 차량 선택 

차량을 구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연비가 좋은 차를 구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주유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술적인 면 점검>

1. 엔진오일 교환

엔진 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엔진이 원활하게 작동되어야 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주유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것을 느낀다면 우선 엔진 오일을 교체하라는 것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엔진 오일의 점도가 높아지면 엔진의 움직임이 무거워지고 연비가 떨어지게 됩니다. 엔진 오일 교체 시에 점도가 한 단계 낮은 엔진 오일을 교체해 변경하는 것도 좋고 우선 본인 차량에 지정된 점도를 알고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타이어 공기압 점검

타이어에 공기가 빠지면 지면에 닿는 면적이 넓어져서 주행 시 저항을 받게 되고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엑셀을 자주 밟게 만들며 그만큼 연료가 더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겨울철의 낮은 기온은 타이어의 공기압에 영향을 주는데, 추운 날씨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져 바람 빠진 현상처럼 된다고 합니다.

 

연비 소비량 중 타이어가 4~7%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수치보다 10% 낮아지면 타이어 내부온도가 7도씩 상승하고 연비도 3% 나빠진다고 합니다. 타이어 내 온도가 상승하면 파손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겨울철뿐만 아니라 평상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주 체크해야 합니다. 공기압을 80% 정도로 채우는 것이 적당합니다.

 

 

3. 냉각수

냉각수는 뜨거운 엔진의 열을 내리게 하여 정상 온도로 돕고 연료를 완전히 연소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의 엔진출력을 좋게 하고 소음과 매연을 감소시킵니다. 냉각수의 교환주기를 놓쳐 오염이 되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며 효율이 저하되어 연비가 떨어지게 됩니다.

냉각수로 인하여 엔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냉각수의 교환주기를 잘 지켜서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에어필터 교체

보통 에어필터는 엔진오일을 교체할 때 같이 교체합니다. 에어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자동차에 공기 순환에 영향을 주어 출력 저하가 생기고 연비에 영향을 2~10%나 준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필터에 문제가 생기면 엔진 마모도 심해집니다. 황사나 오염이 심한 지역의 운전자는 자주 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만 km마다 엔진오일과 함께 교체하도록 하며 에어필터의 탈부착이 가능하다면 1달에 한번 정도로 집안 청소기 필터나 동전 세차장의 청소기로 먼지를 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5. 산소센서와 점화플러그, 점화케이블 점검

차의 연식이 4~5년 이상 되었거나 오래됐다면 산소센서와 점화플러그, 점화케이블을 점검해야 합니다.

산소센서는 연료 분사량과 배기가스를 조절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교환주기가 지나게 되면 기능이 떨어져 출력이 감소되며 연비도 떨어지게 됩니다.

 

점화플러그는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되는데 마모가 되었거나 약해지면 엔진 내부에서 연료가 완전히 연소되지 않아 연비가 떨어집니다. 이때는 점화플러그와 함께 점화케이블을 교체해 줍니다.

 

6. 가벼운 휠

경량화된 휠은 브레이크에 부담을 덜게 되고 마모가 감소하여 브레이크를 교환할 때 드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승차감도 좋아지며 연비에 효과적입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생활 속 관리 방법을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이 상승하면 생활비에 영향을 주게되는데요.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 생활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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