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유 여행 경비 줄이는 꿀 팁. 가성비 자유 여행

코로나 규제가 풀리면서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항공권의 가격 역시 많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외로 여행을 떠나실 때 될 수 있으면 적은 경비로 알차게 다녀오길 원하실 거예요.

이때 해외 자유 여행 경비를 줄이는 꿀팁이 필요합니다.

 

패키지여행을 하신다면 사이트를 통해 항공권과 일정, 숙박을 비교해 가면서 적은 경비의 상품으로 선택을 하면 되겠죠.

그런데 자유 여행의 경우 항공권부터 숙박과 모든 여행 일정과 경비를 계획하고 떠나야 합니다.

 

 

해외로 자유 여행 시 어떻게 경비를 줄여야 되는지, 가성비 해외 자유 여행의 작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해외 자유 여행 경비 줄이는 꿀 팁. 

1. 항공권과 숙박은 적어도 3개월 전에 예약합니다. 저의 경우 지난 비엔나 여행에서 숙소를 6개월 전에 예약해서 반값으로 호텔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예약이 너무 이르면 숙소 측에서 오픈을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숙박 예약 시 최저가 보장제를 이용하여 동일한 숙소에 대한 최저가 보장이 안될 시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아고다, 부킹닷컴, 야놀자, 인터파크등 많은 숙박 사이트들이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고다의 경우 캐시백으로 돌려줌.

 

 

3. 학기가 시작하는 달로 날짜를 계획하면 숙박비를 평상시 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3, 4월이나 9,10월에는 대부분의 여행지가 비수기로 들어가서 숙박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도 여유롭게 다닐 수 있어요. 방학 7, 8월이나 12~2월은 두세 배 가격.

 

 

4.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면 저렴하게 항공권과 숙박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특가 땡처리로 더욱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 카약, 인터파크투어, 네이버항공, 땡처리닷컴등) 

 

 

5. 여행자 보험 비교 사이트에서 선택하면 조건과 약관을 비교해서 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보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시 스마트폰을 파손하였다거나 캐리어를 분실한 경우. 또는 부상과 사망이 보장되는 보험을 필수적으로 드는데요.

 

여러 보험사의 조건들을 비교해서 합리적인 가격의 보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험다모아 https://e-insmarket.or.kr, 투어모즈 https://www.tourmoz.com)

 

 

이렇게 조금은 부지런하게 얼리 버드(early bird) 모드로 여행을 계획하시면 항공권과 숙박비에서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30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조금 일찍 서둘러서 계획해 보세요. 가성비 좋은 여행으로 자유롭게 다녀오시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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