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후속으로 JTBC의 새 수목 드라마가 2023년 8월 23일 방영됩니다. 배우 조보아와 로운이 거부할 수 없는 전생 연의 운명으로 얽힌 두 사람의 운명을 그려나갈 예정입니다.
두 배우의 불가항력 로맨스 케미가 기대가 되고 궁금해집니다. 드라마의 정보, 몇 부작인지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및 촬영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정보 몇 부작?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10시 30분 |
채널 | JTBC |
방송 기간 | 2023년 8월 23일 ~ 2023년 10월 12일 |
촬영 기간 | 2022년 10월 27일 ~ 2023년 5월 26일 (사전제작) |
방송 횟수, 몇 부작 | 16부작 |
연출 | 남기훈 |
극본 | 노지설 |
출연 |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외 |
스트리밍 | 티빙 |
개요 | 3백여 년 전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은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
*JTBC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참조
예고편
[1차 티저]
[2차 티저]
[3차 티저]
[종합 예고]
[하이라이트]
메이킹
[대본리딩]
[첫 촬영]
등장인물
<주요 인물>
이홍조 역의 조보아 배우
나이 | 29세 |
학력 |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
직업 | 공무원 (일반행정직/9급) |
소속 | 온주시청 녹지과 |
인물 소개 | 부모도, 형제 자매도, 친척도, 친구도, 남사친도 없다. 밤마다 고독함과 설움에 눈물로 혼술한다. 아침이면 씩씩하게 출근해 생글생글 열심히 일한다. 온주 동구청의 특급 해결사이자 구민 욕받이. 시청으로 발령받아 모두의 부러움을 샀지만 그것은 불행의 서막. 감사실의 지시로 암행 감찰을 열심히 했건만 시청에서 기피 대상이 됨. 직장에서까지 따밥이지만 위로해줄 그를 간절히 바랬다. 그는 바로 정책보좌관 권재경. 그런데 그렇게 바라던 권재경을 안오고 장신유라는 인간이 오래된 목함과 함께 왔다. |
*JTBC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참조
장신유 역의 로운 배우
나이 | 33세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사) |
직업 | 변호사 |
소속 | 법무법인 로앤하이 -> 온주시청 (법률자문관) |
가족 관계 | 아버지 장세헌 어머니 송윤주 |
본관 | 풍산 장씨 은휘공파 |
인물 소개 | 깔끔 그 자체. 외모 준수, 간결한 말과 반듯한 행동으로 뽀송뽀송한 린넨 셔츠 향을 가졌다. 입고 걸치는 것이 모두 명품으로 성적 1등에 스포츠 만능, 개그 욕심까지 남자들에게 특히 인기. 뼈대있는 명문가 풍산장씨 은휘공파의 350년째 아들들에게만 이어지는 유전병을 갖고 있다. 병은 신유에게 갑자기 찾아왔고 몇 달 후면 편마비로 손과 다리의 정상적인 기능을 잃는다. 로펌과 여자 친구 나연을 정리하려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려는데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
*JTBC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참조
권재경 역의 하준 배우
나이 | 35세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사) |
직업 | 공무원 |
소속 | 온주시청 (정책보좌관) |
가족 관계 | 아버지 |
별명 | 비담 (비주얼 담당) |
인물 소개 | 신유의 서울대 경영학과 직속 선배로 온주 시청의 실세. 비담(비주얼 담당)으로 불린다. 온주 시청 따위엔 오고 싶지 않았다. 정치를 굼꿨고 중앙부처 요직을 맡을 수도 있었지만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외양과 달리 알콜 의존증 아버지, 개차반 집안의 장남이다. 죽여주는 수트핏과 남친룩은 숨넘어가는 여자들에게 화제고 스윗한 미소는 핑크색 포장지에 싸인 차가운 얼음같이 진짜가 아니다. 사랑도 연애도, 결혼도 전혀 관심없다. 돈을 끊임없이 빌리는 아버지, 가족과 엮이게 하고 싶지 않아 고백을 해온 홍조를 밀어냈다. "나 같은 사람 말고 좋은 사람 만나요" 그런데 얼마 후 홍조에게 신유가 다가왔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으면서 뭐하는 거지? 화가 치민다. 그런데 홍조마저 신유에게 흔들린다. 그런 둘을 지켜보는 건 도저히 못하겠다. 재경은 홍조에게 직진하기로 한다. |
*JTBC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참조
윤나연 역의 유라 배우
나이 | 29세 |
직업 | 인테리어 디자이너 |
가족 관계 | 아버지 윤학영 |
인물 소개 | 여신 미모 뽐내다 일할 땐 선머슴. 법무법인 로앤하이 리모델링에 참여했다가 신유를 만났다. 그의 외모 스펙, 두 번 반했다. 필살기로 일부러 삐끗, 신유가 그녀를 안아 들며 게임 끝. 2년째 연애에 프로포즈가 없어 애가 닳았는데 신유가 집안 유전병 때문에 고심하는 것을 알고 명치끝이 싸하게 아팠다. 머리는 헤어짐이지만 마음은 더 불타오르는 자신이 사랑스러웠다. 그런데 신유가 말도 없이 로펌을 그만두고 온주 시청으로 옮겨가버렸다. 아버지인 윤학영 시장은 예비 사위가 날 도와주러 온거라며 흐믓했지만 마음에 걸렸고 촉은 빗나가지 않았다. |
*JTBC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참조
<시청 사람들>
공서구 역의 현봉식 배우 48세. 환경녹지과 팀장, 6급 매사에 꽁한 구석이 있어 꽁팀장으로 불린다. 암 투병 어머니 간병으로 어느새 쉰내 나는 노총각이 됐다. 병수발로 잦은 휴직, 승진이 늦어진 판에 홍조가 뇌물수수로 감찰반에 신고했다. 속 좁고 뒤끝도 무지하게 길어 자신을 곤경에 빠뜨린 홍조를 대놓고 따 시킨다. 갱년기도 찾아오고 극도로 예민한 차에 주식까지 삼천 날렸다. 미쳐버릴 지경인데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마은영이 이혼을 했단다! 첫사랑은 아니었지만 끝사랑을 될 수 있다. 퐈이팅! 그런데 꽃미남 배우와 살았던 그녀가 이 지경인 내 얼굴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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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영 역의 이봉련 배우 47세. 녹지과 과장, 5급 동기들 중 가장 승진이 빠르고 일 잘하는 쎈 언니다. 늘 자기개발에 열중으로 옷이란 몸을 가리는 도구라며 외모치장은 뒷전이다. 십 년 치 연차를 몽땅 쓰고 30일 만에 복귀한 은영은 휴가 기간 이혼을 하며 다른 사람이 됨. 연하 꽃중년 배우 남편의 불륜 스캔들로 시청의 모든 동료가 은영을 걱정했다. 하지만 그녀는 더 강한 멘탈로 돌아왔다. 국장도 되고 연애도 뜨겁게 할 참이다. 20년 넘게 날 짝사랑하는 순정남 서구. 서구는 못생겼다.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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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새별 역의 박경혜 배우 29세. 녹지과 8급, 녹지직 힘들고 티 안나는 일은 피하는 일 잘하는 여우다. 홍조에게 온갖 잡무를 떠넘긴다. 전 후배는 같은 여우과라 다루기 힘들었는데 홍조는 시키는 족족 묵묵히 해낸다. 그래도 예뻐할 수는 없다. 왜? 나보다 예쁘니까. 속 좁은 공팀장이 좋진 않지만 홍조를 너-무 싫어하는 사실을 알고 같은 편이 되어 어쩌다 보니 홍조를 왕따시키는 주범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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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역의 미람 배우 32세, 녹지과 7급, 녹지직 어느 부서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누가 썸을 타는 지 모르는 게 없다. 주요 관심사는 시청의 투 탑 권재경과 장신유. 둘 중 누구라도 좋으니 연애 한번 해봤음 소원이 없겠다. 공팀장과 새별이 주도하는 홍조 왕따 시키기에 진심은 아니었지만 뒤늦게 진심이 된다. 장신유와 권재경이 홍조를 좋아한다고? 말이 되니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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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범 역의 안상우 배우 41세, 그린조경화원 사장 제2의 녹지과 직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을 잘해서 온주시 공원 조경, 가로수 및 녹지대 화초 식재, 산책로 관리 등 다양한 일을 도맡아 하며 녹지과와 긴밀한 관계다. 식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홍조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실종된 아내와 닮았다며 가끔 밥이나 먹자더니 점점 과도한 집착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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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동 역의 임현수 배우 32세, 법무팀 주무관, 7급 신유를 보고있으면 자기가 못 가진 걸 다 갖고 태어나서 배가 아프다. 그를 보필하는 게 주된 업무인데 진짜 하기 싫다.이미 찾아놓은 문서도 괜히 늦게 주고 전화도 일부러 안 받는다. 신유의 유머 감각이 아무리 빼어나도 절대 웃어주지 않을 테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그를 보며 헤벌쭉 웃고 있다. 이 감정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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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식 역의 유순웅 배우 70대, 공공근로자 손자 우람을 홀로 키우는 홍조가 관리하는 노인 공공근로자 중 한명. 땡볕에서 고생하는 노인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홍조가 이쁘다. 고아나 다름없는 홍조도 할아부지~! 하며 잘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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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람 역의 박재준 배우 9세, 삼식의 손자 이름과 다르게 체격은 작다. 부모도 친구도 없다. 늘 혼자 공원에서 편의점 핫도그나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운다. 공원을 담당하는 홍조와 어쩌다 보니 밥친구가 되고 답례로 연애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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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영 역의 송영규 배우 온주시장. 윤나연의 아버지 |
*JTBC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참조
<신유의 사람들>
장세헌 역의 이필모 배우 55세. 바우건설 회장, 신유 아버지 저주에 관한 이야기를 어버지에게 들었을 때 그도 신유처럼 헐..했더랬다. 담배도 안피는 동생은 폐암으로 요절. 해마다 폐렴이 그에게 찾아왔고 몇 해 전, 패혈증으로 죽다 살았다. 세헌은 회사 하나만 남기고 거의 모든 재산을 신유에게 물려주며 건강할 때 빨리 결혼해 애부터 낳으라 했다. 남 보기엔 상팔자지만 걱정이 태산이다. 덜렁 아들 하나에 전해지는 유전병까지 있으니 대라도 끊길까 전전긍긍. 그렇게 예쁘고 착한 여친과 왜 결혼을 안하는지 이해불가. 늘상 아내를 구박해 이혼당할 뻔하면서 정신을 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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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주 역의 정혜영 배우 40세 같은 53세, 신유 어머니 그 시절 배우로 핫할 때 혼전 임신으로 욕 디지게 먹었다. 은퇴 33년에 인생 낙이 없고 신유랑 노는 게 젤 재밌는데 얼굴 본 지 오래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했건만 로펌에 들어가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고 남편은 아들 걱정으로 타박하고 사람들이 왜 바람을 피워대는지 알 것도 같다. 이 남자랑 살다 죽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다. 새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 남편은 비웃는데 아들은 응원한다. 역시 내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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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월 역의 김혜옥 배우 70대, 무당 온주산 자락에 신당을 자리잡고 50년 넘게 신점을 봤다. 한때는 유력 정치인들이 줄을 설 정도로 잘 나갔지만 나이들며 신빨이 약해져 신딸도 나타나지 않아 은월은 잊혀졌다. 노환에 낙상까지 운신을 못하며 요양병원에 들어갔다. 2년 만에 홍조가 찾아왔다. 그녀가 모시는 몸주신 앵초가 말했다. 목함의 주인이 홍조라고, 주술서를 돌려줄 때가 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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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역의 이태리 배우 로앤하이 변호사. 장신유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 |
*JTBC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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