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SBS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정보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SBS에서 목요 드라마로 '국민사형투표가 2023년 8월 10일 방영됩니다. 임지연 배우는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에 이어 '국민사형투표'로 연기 변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주요 설정과 캐릭터 외의 구체적 내용 전개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정보, 몇 부작인지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정보, 몇 부작?

 

장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느와르, 정치
방송 시간	목요일, 오후 9시 ~
채널	SBS
방송 기간	2023년 8월 10일 ~ 2023년 10월 19일
촬영 기간	2023년 1월 27일 부터
방송 횟수, 몇 부작	12부작
연출	박신우
극본	조윤영
원작	(카카오 웹툰) <국민사형투표> 스토리 엄세윤, 작화 정이품
출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외
스트리밍	wavve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기획 의도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 SBS 공식 홈페이지와 나무위키 참조

 

 

 

 

예고편

[1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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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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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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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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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대본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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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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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주요 인물>

김무찬 역의 박해진 배우

 

박해진 배우 프로필 확인

 

30대 중반. 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남부청 공식 개새, 일명 싹쓰리)

 

머리 좋고 촉 좋고 수사력 만렙, 조직순응력까지 갖춘 강력계 경찰로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이다.

 

이런 그가 왜 경찰청 비공식 클레임 처리반이 됐을까? 무찬은 지금 화려한 전적에 어울리지 않는 홀대를 받는 중이다. 8년 전 무찬은 증거를 조작했다.

 

형이라 부를 만큼 가까웠던 권석주의 딸이 죽임을 당해 발견, 증거는 불충분하지만 범인은 뚜렷했기에 어떻게든 잡으려고 확실한 한 방이라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

 

하지만 그 증거는 상대 변호사의 맹공에 뒤집어져 살인범은 증거불충분으로 방면. 그리고 이어진 권석주의 사적 복수. 자신의 잘못된 선택이 유망한 법학자의 인생을 비틀어 놓은 것 같다.

 

자신의 결정을 되씹으며 잠을 못 들고. 무찬은 과거의 잘못된 선택으로 놓친 범인의 더 큰 배후를 잡기 위해 '국민사형투표'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에 앞장서기로 결심한다. 

* SBS 공식 홈페이지와 나무위키 참조

 

 

 

 

권석주 역의 박성웅 배우

 

박성웅 배우 프로필 확인

 

40대 초반. 한때 대한민국의 가장 이름난 법학자.

 

든든한 집안, 뛰어난 지능과 호감 가는 외모, 유려한 언변까지. 세상의 이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모든 조건을 갖췄던 그. 8년 전, 외동딸이 살해되고 법치국가의 정의는 허황됨을 느껴 범인을 직접 살해한다.

 

피해자의 아비라지만 잔인함의 정도가 지나쳐 중형이 선고됐고 칭송받던 법학 교수는 하루아침에 장기복역수로 전락. 하지만 그는 범인을 직접 처단한 것에 일말의 후회가 없다.

 

교도소장의 법률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준 대신 개인실에 복역하는 호사를 누리고, 교도관들에게 교수님 호칭을 들으며 재소자들의 학업, 진로, 고소고발 상담을 하며 지내는 어느 날,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는 '개탈'에게서 석주의 그림자를 감지한 한 사이버 수사팀 경찰이 그를 찾아온다.

* SBS 공식 홈페이지와 나무위키 참조

 

 

 

 

 주현 역의 임지연 배우

 

임지연 배우 프로필 확인

 

20대 후반. 본청 사이버수사국 5년 차 경위

 

한 유명 국회의원의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으로 마비된 걸 알아내기 전까지는, 보안 전문가로 일하다가 경찰 특채를 단번에 패스한 나름 기대주, 사이버수사팀의 에이스였다.

 

한 기자가 경찰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달라는 설득을 하고 그녀는 숨은 제보자 의도로 디도스 공격의 진실을 밝게 됐다. 그런데 기자는 경찰 조직의 적폐를 겉어내는 새로운 물결로 그녀를 묘사했다.

 

덕분에 주현은 '의로운 경찰'이란 타이틀을 얻었지만 내부고발자로 찍혀 왕따가 되었고 이후 그녀는 꿋꿋하게 버티는 경찰청 최고의 천덕꾸러기, 욕받이 신세다.

 

주현은 과거 음주음전 사고로 부모를 잃고 어린 동생을 안은 채 부모의 장례를 치렀고 홀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다녀야 했다. 그런데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음주운전은 단순 졸음운전 사건이 되어 종결.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는 빌어먹을 세상. 유일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경찰이 있는 세상이 살만하다고 여겨 경찰이 되었다.

 

악바리 근성, 타고난 촉과 감. 정보 사이 행간을 읽어내는 분석력으로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 어떤 데이터보다 분석하기 어려운 김무찬과 권석주, 두 사람의 묘한 긴장감이 그녀의 촉을 자극한다.

* SBS 공식 홈페이지와 나무위키 참조

 

 

 

 

<특별수사본부>

	최진수 역의 신정근 배우 50대. 강력계 베테랑 경위. 꼰대기질 다분. 하지만 피의자들과의 라포 형성의 귀재. 김무찬과 짝을 이뤄 심문 기술을 기똥차게 써먹곤 한다. 수사력 만렙인 무찬바라기. 무찬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한다. 8년 전, 무너진 무찬을 중앙무대로 끌어오기 위해 무던한 애를 쓴다.
	김조단 역의 고건한 배우 20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수사관 경위. 주현의 유일한 한 편 별명이 에어조던으로 에어조던 운동화를 광적으로 모으는 취미를 갖고 있고 국내 각종 해킹 방어대회에서 우승을 싹쓸이한 실력자이다. 화이트 해커 출신으로 경찰청에 특채됨. 낮엔 자고 밤 새 일하는 호불호 뚜렷, 남 눈치 안보는 마이웨이의 표본. 게임하듯 신나게 사이버 범죄자를 잡은 후 한정판 운동화를 사러 밤샘 줄서기나 광클 몰두하는 그말로 MZ수사관
	강윤지 역의 오하늬 배우 20대. 남부청 광수대 1팀 형사 경장. 태권도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을 딴 무도 특채. 과거 가정폭력 피의자 폭행 혐의로 억울하게 고소를 당한 적이 있지만 무찬에게 발탁되어 팀에 합류. 덕분에 상훈이력을 채우며 기소유예를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충성 맹세로 무찬의 좌청룡이 되고 있다.
	반상재 역의 권도형 배우 30대. 남부청 광수대 1팀 형사 경사. 구수한 사투리와 욱하는 성질로 사건을 만들지만 누구보다 제 사람 챙기고 수사는 물고 늘어지는 독종. 능글맞고 쾌활한 성격에 어떤 상황에도 자신만만 여유만만인 그는 광수대 행동대장. 과거 소속 팀장의 금품뇌물 수수를 대신 뒤집어쓰고 있던 때, 무찬의 눈에 들어 발탁, 이후 그의 우백호를 맡고 있다.

* SBS 공식 홈페이지와 나무위키 참조

 

 

 

 

<석주 주변인물>

	민지영 역의 김유미 배우 40대 초. 차기 대권주자. "정의는 권력에서 나온다" 사학 재단을 운영하는 친정, 일류대 학벌과 미모를 겸비한 그녀는 재벌집의 아들 둘을 둔 남자의 재취가 되었다. 남편의 재력과 친정의 인맥으로 정재계에서 세력을 키워 차기 대권 주자로 강력하게 거론된다. 비로소 모든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여우껍데기를 쓴 승냥이를 키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국민사형투표' 시스템이 정치 수단을 위해 탐이 난다.
	박철민 역의 차래형 배우 30대. 청낭교도소 교도관(교위) 범죄자가 교화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잘 먹고 잘 사는 재소자들을 보자면 나라가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런 사회적 모순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자가 권석주였다. 부족함 없이 자라고 살인까지 저질렀는데 교도소 안에서 특권을 누리는 석주에게 그는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특권을 누리는 것에 제동을 건다.

* SBS 공식 홈페이지와 나무위키 참조

 

 

 

 

<주현 주변인물>

	채도희 역의 최유화 배우 30대 초반. SBNS 기자 출신, 와이드쇼 진행자. 늘 당당하고 스스로를 타고난 리더, 대중을 이끌어 갈 인재로 여김. 2년 전, 새내기 경찰 주현을 자극해서 경찰의 조직적 사건 은폐를 단독 보도하여 한국기자협회 주관 상들은 전부 휩쓸었다. 주현은 여전히 자신을 기레기 취급하며 원망하지만 특진하여 영예를 얻은 주현과 서로 윈윈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민사형투표의 화제성을 예감하고 이를 이용하기로 경심한다. 예상대로 반응이 뜨겁자 더욱 과감한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다.
	양혜진 역의 오지혜 배우 60대. 새한병원 내과 전문. 지훈의 할머니 도맡아 키우게 된 아픈 사연을 감춘 채, 지훈에게 좋은 할머니로 남고자 노력하지만, 세상이 늘 뜻대로 돌아가진 않는다.

* SBS 공식 홈페이지와 나무위키 참조

 

 

 

 

<서래고등학교>

	이민수 역의 김권 배우 20대 중반. 서래고 사회과목 교사 백옥같은 피부에 가늘고 긴 손가락. 특이한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며 나긋나긋한 말투로 친절하게 말을 거는 그는 여학생들에게 인기 폭발이다.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인공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아 홈스쿨링으로 외로운 성장기를 보냈고 해외 대학을 조기 졸업했다. 그가 정작 관심이 있는 건 컴퓨터 해킹. 비상한 머리로 사소한 해킹쯤은 우스운 실력을 가졌다.
	주민 역의 권아름 배우 19세. 주현의 동생. 서래고 3학년 롤모델은 기자출신 앵커 채도희인 기자 지망생. 막내다운 애교와 강한 심성, 다정함을 골고루 갖춘 매력 여고생으로 경찰 언니의 영향을 받아 교내에서 정의의 사도 노릇을 하곤 한다. '국민사형투표'를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며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려하지만 과거 부모님 사건에서 처벌없이 풀려난 가해자를 생각하면 말문이 막힌다. 컴퓨터에 강한 김지훈과 손을 잡고 언니 주현의 수사를 도우려 좌충우돌 애를 쓴다.
	김지훈 역의 서영주 배우 19세. 서래고 3학년 일찍이 부모를 잃고 의사인 할머니와 함께 산다. 성적은 중간. 그늘에 가려진 얼굴에 교실 가장 뒷자리 창가에 앉아  존재감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기질이 다분한 미지의 소년. 광범위한 독서와 남들의 몇 수 앞을 보는 혜안을 지니고도 타인의 관심이 부담스러워 나서지 않는 은둔을 이어왔다. 우연한 기회에 주현의 수사를 돕게 되고 주현, 주민 자매와 가까워지면서 어느새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인물관계도

 

 

지금까지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정보,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정보를 참고하셔서 즐거운 드라마 시청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드라마의 모든 정보 출처는 SBS 공식 홈페이지와 나무위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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