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정보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tvN의 월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이 2023년 7월 31일 첫 방송되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앞으로 배우 김소현과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의 달달한 케미가 궁금해집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드라마의 정보, 몇 부작인지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정보

장르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미스터리, 판타지, 서스펜스, 추리
방송 시간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 채널	tvN
방송 기간	2023년 7월 31일 ~ 2023년 9월 19일
방송 횟수, 몇 부작	16부작, 스페셜 1부작
연출	남성우, 노영섭
극본	서정은
출연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외
스트리밍	티빙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개요	거짓말 제로, 진실 탐지 로맨스.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기획의도	사람은 하루 평균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우리는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알면서 거짓말에 속아준다. 상사의 못생긴 아기사진에 예쁘다고 호들갑, SNS의 허세와 거짓이 내심 부럽고 진실뿐인 세상에 살아가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사랑을 할때는 유독 진실과 거짓에 엄격해진다. 속지는 않을까, 그런 사람을 사랑하게 될까봐 이것저것 확인하려 한다.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으로 그 누구도 믿지 않던 인물을 통해 진실이 아닌, 믿음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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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1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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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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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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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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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리딩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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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주요 인물>

 

목솔희

김소현 배우 프로필 확인

 

(김소현 배우)

27세. 라이어 헌터

 

거짓말 목소리를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이 능력 탓에 세상은 속이는 사람과 속는 사람으로 굴러간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다.

 

세상에서 이런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라는 우쭐함도 잠시, 이것은 초능력이 아니라 남을 온전히 믿을 수 없고 웃으며 뒤통수를 맞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저주임을 알았다. 

 

이 저주를 써먹기 위해 경찰이나 검사가 되려 했지만 공부엔 소질이 없고 가난한 살림에 돈 버는 것이 급했다. 결국 문과 이과를 고민하던 시기에 신령님을 모시는 무당이 되었다.

 

녹음이나 통화는 거짓말이 안 들려서 출장을 다닌다. 기자가 되었다가 면접관이 되기도 하면서 타로카페로 위장해 놓은 상담소 앞에는 알음알음 소문이 나서 의뢰인들이 타고 온 고급 세단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옆집에 마스크로 꽁꽁 가린 수상한 남자가 이사 온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할 것 같았지만 신기하게 거짓말은 안 한다. 이 수상한 남자의 첫 번째  거짓말을 기다리다가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tvN 드라마 홈페이지 참조

 

 

 

 

 

김도하 

황민현 배우 프로필 확인

 

(황민현 배우)

29세. 작곡가

 

현재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 잘 나가는 작곡가. 그러나 5년 전, 살인용의자가 되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과거가 있다.

 

무혐의로 결국 풀려났지만 동창 녀석의 tv인터뷰에서 그를 살인자로 몰아갔고 졸업사진이 떠돌며 실상 그에게 세상은 사형선고를 내렸다. 

 

동네에서 난데없이 몰매를 맞고 쫓기듯 이사를 갔지만 밤에는 악몽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낮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야만 외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세상 밖에는 나올 수 없지만 음악에 소질이 있는 덕에 대중음악 작곡으로 3년 만에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 서울 전망이 내다보이는 펜트하우스에 사는 비록 불면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지만 성공한 인생이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또다시 도망치는 신세로 연서동 다가구 주택으로 옮겼는데 옆집 여자가 마음에 걸린다. 자신의 정체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해주는 것 같고 남들이 다 속는 일에도 혼자 속지 않는다.

 

그저 마주치지 않는 게 상책이다. 피하고 도망쳐 보지만 이 여자 앞에서는 어느 순간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는다.

*tvN 드라마 홈페이지 참조

 

 

 

 

이강민

서지훈 배우 프로필 확인

(서지훈 배우)

31세. 형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천생 경찰이다. 세상 사람을 적으로 보듯 날이 서 있는 솔희에게 상처가 많고 사랑도 많다는 것을 금방 눈치채고 짠한 마음이 든다. 

 

아빠의 부재와 사고 티는 엄마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일찍 철이 든 솔희에게 빨리 좋은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러나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오빠, 거짓말... 다 들려."라는 이상한 말을 마지막으로 헤어지게 되었다. 멀어진 솔희를 보며 헤어진 게 아니고 잠시 떨어져 있는 거다, 우리 사랑은 쉽게 끝날 리가 없다고 믿으며 버텼다.

 

연서경찰서에 배치되어 솔희를 다시 만났다. 그저 멀리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다시 만나게 되니 3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심장이 쿵쾅거린다.

*tvN 드라마 홈페이지 참조

 

 

 

샤온 

이시우 배우 프로필 확인

(이시우 배우)

24세. 가수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나간 동네 노래자랑에서 득찬의 눈에 띄어 j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본투비 연예인이다.

 

섬세하고 청중을 집중시키는 목소리와 매력으로 한국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남다른 팬 사랑과 일에 있어서는 프로정신이 투철해서 소문도 좋다.

 

하지만 도하 문제만큼은 이상하게도 정신줄을 놓는다. 자신에게 딱 맞는 노래를 만들어주고 피아노 연주가 잘 어울리는 도하의 긴 손가락, 종일 집에 있어서 자외선 구경 못한 흰 피부도 좋다.

 

과묵해서 가끔 듣는 귀한 목소리,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그의 약한 모습조차 귀엽다.

 

어차피 나 말고는 아는 여자 하나 없으니 우리는 운명이고 이미 우리의 영혼은 음악으로 뜨겁게 교류하고 있으니 결국 해피엔딩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tvN 드라마 홈페이지 참조

 

 

 

 

<J엔터테인먼트 사람들>

	조득찬 역의 윤지온 배우 31세. J엔터테인먼트 대표 도하와 샤온이 속해있는 J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도하의 친한 형. 학천에서 알아주는 사업가 집안의 장남 부모에게 돈, 사업가 기질, 리더십을 물려받아 어려움 없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일구었다. 물론 히트곡을 만들어준 도하와 끼 넘치는 샤온의 역할이 컸다.  코찔찔이 때부터 매일 붙어다녀 친구들은 재찬이 아니라 도하가 친동생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군대까지 동반 입대하고 가족보다도 가까운 도하였다. 폐인처럼 사는 도하에게 대중음악을 하라고 끊이없이 권유했고 샤온의 점담 작곡가로 성공시켰다. 서로에게 은인이 되어준 셈. 속도 위반으로 결혼했지만 단란한 가정과 안정적인 회사가 받쳐주지만 그에게 사업해 보겠다며 일 저지르는 동생 재찬이 유일한 골칫거리.
	조재찬 역의 남현우 배우 29세. J엔터테인먼트 기획실장 득찬의 동생으로 공부 잘하고 성격 좋고 인기 많은 형이 집안에서 늘 1순위의 분위기 속에서 기죽고 살았다. 그래서 그는 좀 다른 방법으로 관심을 받으려했다.  교실 뒷자리에서 잠만자는 문제아. 술, 담배는 기본, 친구들 괴롭히는 양아치 짓으로 학창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된 후, 부모에게 손 벌려 와인바, 레스토랑, 카페 등 유행 맞춰 가게를 차려봤지만 모두 말아먹었다. 잘 나가는 형이 인간답게 살아보라며 서울로 불러 기획실장 자리까지 내줬지만 출근도 하지 않고 돈만 받아간다. 형을 미워하고 질투하면서 선망하고 동경한다. 형 앞에서는 온순하지만 만만한 사람 앞에서는 양아치 짓이 튀어나온다. 가장 만만한 상대는 바로 도하. 5년 전 그 사건 이로 도하의 약점을 꽉 쥐고 있다.
	박무진 역의 송진우 배우 42세. J엔터테인먼트 이사 겸 작곡가 김도하의 라이벌로 샤온에게 수많은 곡을 제안했지만 결국 샤온의 선택은 김도하의 곡이다. 어쩌다 도하의 곡과 나란히 1위 후보에 오르다가 빼앗기고 작곡가상 수상도 넘기게 되니 마냥 2등으로 열등감에 쌓여있다. 도하의 음악을 미친듯이 분석하고 곱씹다가 감탄하고 결국 경멸한다.

*tvN 드라마 홈페이지 참조

 

 

 

 

<솔희의 주변 인물>

	백치훈 역의 하종우 배우 26세. 솔희의 경호원이자 운전기사 해맑은 미소와 함께 뇌 역시 해맑고 백치미가 흐른다. 하지만 탄탄한 팔뚝, 키 190에 육박하는 피지컬. 맡은 바 임무는 성실하게 수행하며 절대 허술하지 않은 프로이다.  샤온의 열혈 팬으로 샤온의 경호원이 되는 것이 꿈이지만 어쩌다 솔희의 경호원이 되었고 솔희의 사업이 확대되는 것이 뿌듯하고 라이어헌터를 모신다는 자부심도 있다. 솔희가 이제는 친누나처럼 편하다.
	카산드라 역의 박경혜 배우 27세. 타로술사 겸 바리스타 솔희가 운영하는 타로카페의 알바생. 본명은 윤예슬로 똘똘하고 야무지다. 인생사 노력과 계획대로 안된다는 진리를 깨닫고 운명론과 허무주의에 빠져 잘 다니던 명문대를 자퇴했다. 사주와 타로 명리학을 독학하다가 솔희의 카페에서 일하게 됐다. 솔희가 살짝 의심스러웠지만 곁에서 보며 찐임을 인정. 동갑이지만 존댓말 쓰며 깍듯이 모시게 됐다. 솔희가 출장으로 자리를 자주 비우니 실질적인 안방마님이나 다름없다.솔희의 스케줄 관리는 물론 손님들의 타로점, 커피도 내리고. 솔희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빠르게 읽어내 어쩌면 그녀가 더 무당에 어울리는지도 모른다.
	차향숙 역의 진경 배우 50세. 솔희의 엄마 어릴때 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질리도록 들으며 자랐고 돈많은 남자 시집만 잘가면 된다고 주변에서 늘 그렇게 말했다. 부잣집 도련님 태섭과 연애하며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갔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태섭네 집안의 부도는 태섭을 왕자에서 거지꼴로 만들었다. 그깟 돈쯤 없어도 된다며 시작한 결혼은 고생의 연속이었다. 없는 살림에 솔희를 갖게 되자 이 아이에게 기막힌 재능을 쥐어 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솔희의 능력을 써먹을 생각에 행복한 고민을 했지만 그 능력이 비수가 되어 등에 칼을 꽂았다. 더 망가질게 뭐 있나 싶어 태섭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막 살기로 했다. 퇴직한 승무원, 어린이집 원장, 대학병원 의사, 지방대 교수 흉내를 내며 남자들 주머니 탈탈 터는 데 소질을 발휘 중이다.
	목태섭 역의 안내상 배우 53세. 자연인 유복한 집에서 외동아들로 자랐지만 갑작스러운 부도로 순식간에 빚더미에 앉게 되고 결혼은 먼 이야기였지만 끝까지 가보자는 향숙의 말에 죽을 때까지 이 여자를 사랑하고 책임지겠다고 맹세했다. 손에 물 한번 묻히지 않고 살아온 탓에 할 수있는 건 다했지만 오래하지 못했고 어느 순간 향숙은 사기꾼이 되어있었고 사랑하는 딸은 제 엄마를 경찰에 꼰지른 불효녀가 되어있었다.  향숙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았을때 맹세는 무너지고 더 이상 향숙에게 줄게 없다는 것을 깨닫고 순순히 이혼 도장을 찍어줬다. 충격으로 산속에서 자연인으로 살며 세상과 담을 쌓았다. 가끔씩 솔희에게 편지로 안부를 전하는 것이 소통의 전부다.

*tvN 드라마 홈페이지 참조

 

 

 

 

<도하의 주변인물>

	정연미 역의 서정연 배우 50대. 국회의원. 도하의 엄마 세련되고 고상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권력욕이 가득하다. 도하 나이 10살,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도하를 홀로 키웠다. 학천 유지의 딸로 부유하게 자랐고 서울에서 대학 졸업 후 학천 시장이 될 요량으로 학천에 돌아와 결혼했다. 남편 잃은 비극을 싱글맘 이미지 메이킹에 활용했고 서울대에 입학한 도하를 성공적으로 아이를 키운 엄마의 이미지로 교육감 후보가 되었다. 그러나 아들이 살인용의자가 되자 프로필에서 엄마라는 이름을 지웠다. 내 아들이 살인자일 수도 있다는 게 두렵고 아들 때문에 지금껏 쌓아온 정치 인생이 끝날까 봐 두려웠다. 갖고 있는 인맥을 총 동원하여 사건을 마무리 짓고 대외적으로 도하는 독일에서 유학중인 것으로 해뒀다. 그녀도 김도하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최엄호 역의 권동호 배우 35세. 엄지의 오빠 말과 행동이 거칠지만 총명하고 예리한 눈 빛을 갖고 있다. 도하가 엄지 사건의 범인이라 확신하여 도하의 등에 칼을 꽂았다. 살인미수로 감방에서 살다 나온 후에도 엄지의 실종 사건에만 매달렸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엄지는 딸 같기도 했고 엄마 같기도 한 여생동 그 이상이었다.  애틋한 동생이라 5년이 지났지만 도하를 용서할 수 없다. 엄지 사건에 매달려 경찰청 앞에서 수사를 촉구하라는 1인 시위도 하고 신분증을 위조해 형사 행세를 하기도 했다. 도하는 거짓말 탐지기도 피하고 그의 엄마는 권력을 이용하여 급히 사건을 마무리 했다. 이제 그의 목표는 엄지를 찾는 것, 아니면 도하를 죽이는 것이다.
	장중규 역의 서현철 배우 50대 초. 라이브 재즈바 '오아시스' 사장이자 드러머 4년 전 위태로워 보이는 도하를 무작정 가게로 끌고 와 앉힌 것이 인연의 시작이다. 그 후 도하는 가끔 오아시스에 찾아왔고 피아노 연주자가 그만둬 고민이라고 하니 선글라스든 마스크든 얼굴을 가리고 연주하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그의 피아노 연주 실력이 취미로 배운 솜씨가 아닌것을 바로 알아차릴 정도였고  피아노를 칠때 그는 확실히 행복해 보였다. 바로 이곳이 김군의 오아시스일지 모른다.

*tvN 드라마 홈페이지 참조

 

 

 

 

<연서동 사람들>

	소보로 역의 조진세 배우 34세. 연서 베이커리 사장 "매력 하나도 없으시네요." 보다 "빵이 맛이 없네요." 가 더 화날정도로 내 빠이 욕먹는 건 못참는다. 모쏠과 결혼정보회사의 장기 회원. 이 두 가지는 그에게 말 못할 비밀이다. 여자 앞에서 소심한 성격에 자신감 부족, 그러나 빵만큼은 자부심 넘치고 도전정신도 충만. 자식처럼 키운 빵들은 인생을 괜찮게 만든다.
	오오백 역의 김원훈 배우 34세. 연서동 골목길의 수제맥주 집, 부어부어 사장 "오빠가~" 요즘 여자들이 싫어하는 3인칭 오빠 화법을 애용하면서 세상의 모든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꼬실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예쁜 여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플러팅을 날리지만 이 모든 것이 통하지 않는 딱 한 명의 여자가 있다. 샐러드 가게의 사장, 초록이다.
	황초록 역의 엄지윤 배우 30세. 솔희의 타로카페 근처 '초록 샐러드' 가게 사장 솔직한데, 지나치게 솔직하다. 말에 필터링이 없고 '팩폭'을 시전하는 것이 일상. 신나게 떠들다가 주변 분위기가 싸해지면 그제야 눈치를 챈다. 지금 이 분위기 내탓? 나 방금 무슨 말 했지? 그만큼 투명하고 단순한 성격이다. 하루 빨리 나만 바라봐 주는 착한 남자와 찐한 연애를 하고 싶다.

*tvN 드라마 홈페이지 참조

 

 

 

 

<기타 인물>

	에단 역의 백승도 배우 J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틀란티스 메인보컬
	최엄지 역의 송지현 배우 도하의 과거 여자친구
	오기자 역의 백민현 배우 베테랑 연애부 기자로 톱스타 파파라치 전담. 신비주의 작곡가 김도하의 얼굴을 집요하게 공개하려는 인물이다.

*tvN 드라마 홈페이지 참조

 

 

 

인물관계도

 

 

 

지금까지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정보, 몇 부작인지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정보를 참고하여 즐거운 시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드라마의 모든 내용의 정보 출처는 tvN 공식홈페이지와 나무위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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