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드라마 정보 몇부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오랜만에 액션 코미디 드라마를 보게 되는데요. 다크 히어로가 될 기럭지 긴 주원 배우가 시원한 액션을 선사합니다. 

'스틸러' 드라마의 정보, 몇 부작인지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을 살펴보겠습니다.

 

 

tvn 스틸러 드라마 이미지 캡쳐

 

 

'스틸러' 드라마의 정보 및 몇부작

장르는 범죄, 케이퍼, 코미디, 액션입니다.

참고로 케이퍼는 강탈, 절도, 강도의 내용을 주로 다루며 케이퍼 무비라고도 불립니다.

방송 시간은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tvn에서 방송합니다.

제작진으로 연출은 최준배와 극본은 신경일 작가입니다.

 

 

기획의도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물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문화재를 잃은 민족에겐 과거도 없다!”

몇 부작, 방송 횟수는 12부작 예정입니다.

 

 

 

 

 

스틸러의 인물관계도

 

 

 

 

'스틸러' 드라마 등장인물

 

황대명 역의 주원 배우

 

 

황대명 (30대 중반)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 어려서부터 공부뿐 아니라 운동에도 큰 재능을 보이는 대표 엄친아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슬픔에 빠짐. 고고학자였던 아버지가 사회 고위층의 불법 도굴로 은닉한 문화재의 강제 환수를 위해 노력했던 모습을 기억,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진학하고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정규직 공무원이 됨

 

 

그러나 아버지의 뜻을 이어가기엔 쉽지 않은 현실. 문화재 강제 환수 사업 추진은 윗선의 반발로 무산되고 결국 대명은 칼퇴와 연월차 수당까지 꼼꼼히 챙기는 전형적인 공무원이 됨.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은 문화재 전문도둑인 스컹크와 은밀하게 내통하고 있는 대명의 수상한 행보를 알아채고 스컹크 섭외를 위해 대명에게 접근함. 반 강제적으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팀카르마'에 합류하게 된 대명.

무슨 이유인지 스컹크와 대명은 좀처럼 같은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데

 

 

 

 

스컹크 역의 주원 배우

 

 

스컹크

신원 미상의 전국구 골동품 도둑. 불법적으로 은닉 중인 사회 고위층들의 문화재만 훔침. 불법적인 소유의 문화재를 훔쳤기에 도난 신고도 없음. 어차피 같은 도둑이라 좋은 놈인지 나쁜 놈인지 알 수 없는, 범죄 현장에 항상 특이한 악취를 남기는 스컹크

 

 

 

이춘자 역의 최화정 배우

 

이춘자 (49)

스컹크의 비밀 파트너. 학창 시절 취미로 개발한 해킹프로그램으로 과거 안기부에 스카우트됨. 비밀 첩보 요원들의 정보수집과 장비 제작을 맡는 서포터로 활약. 안기부의 해체로 실직하였지만 미래형 주식과 각종 특허로 벼락부자가 됨. 돈으로 채워지지 않는 삶이 무료한 시점에 스컹크를 만나고 팀카르마에 합류하여 삶의 활력을 찾고 마음껏 재능을 펼침

 

 

 

최민우 역의 이주우 배우

최민우 (27)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경위. 천부적인 추리 능력과 격투 실력까지 수준급인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찰. 나쁜 놈 검거에 대한 지구 끝의 열정을 지녔지만 상관의 성희롱에 턱을 날려버려 문제아로 낙인찍힘. 그 후 문제적 경찰 찌끄러기들만 모여있고 느껴지는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으로 발령받아 좌절함

 

 

하지만 문화재 범죄자들이 흉악범에 버금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위험천만한 세계에 첫발을 내딛으며 천직을 만난 듯 짜릿함

 

 

장태인 역의 조한철 배우

 

장태인 (51)

서울지방검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10년 전 전국최대의 마약 조직을 검거하며 강력계 마약반의 유능한 반장으로서의 수훈을 올리는가 싶었지만 마약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국보급 고려청자 도자기 24개를 박살냄 

징계 후, 문화재의 값진 가치를 깨닫고 발령이 난 서울지방검찰청 문화재 전담팀에서 역사와 문화재에 관해 공부함. 10년이 지난 지금은 박사로 불릴 만큼 풍부한 문화재 학식을 갖춤

 

 

 

불법으로 은닉된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해 비밀프로젝트를 시작함. 대명을 통해 오랫동안 쫓고 있던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를 섭외하여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를 창단함 

 

 

 

 

신창훈 (29) 역의 김재원 배우

-서울지방검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경장 -악명 높은 문화재 사범 검거를 위해 태인이 특별 선발한 인재 -폭력계 형사 출신. 엄청난 전투력 보유한 전투 병기 -따뜻함, 사명감, 의리 충만한 분위기 메이

김영수 (88) 역의 이덕화 배우

-친일파 가문에서 부와 명예를 누리다가 독립운동가 가분으로 신분 세탁을 함 -검사 출신으로 국토부 장관, 정부의 주요직을 거쳐 사리사욕을 채우며 권모술수로 끈질기게 생존 -늙어가는 몸뚱이로 집착은 더 심해지고 마지막 염원인 일곱개의 조선통보를 찾기 위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걸게 됨

 

 

 

조흰달 (40대 초)  김재철 배우

-손목에 반달 모양의 흰색점   -전대미문의 암살자, 골동품 도둑으로 영수의 수족 -고아출신. 도둑집단에 끌려가 도굴, 절도, 살인 기술을 배우고 자람 -공개수배로 잡히기 직전, 영수의 신분 세탁과 자신의 수하가 될 제안을 받아들임 -일곱개의 조선통보를 찾는 영수의 명을 받들던 중 팀카르마와 대립

고박사 (60) 역의 최정우 배우

-전설의 도굴꾼이자 보물 사냥꾼 -태인의 검거 리스트에 올라있는 인물로 40년 가까이 천부적인 사기 지능을 갖고있는 도굴꾼 -팀 카르마가 일곱개의 조선통보를 얻기 위해 특별 고용한 인물 -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 도움과 방해의 사이에서 짜증을 일으키고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수 없음

 

 

 

최송철 (56) 역의  정은표 배우

-최송철 역사문화 연구소 소장 -간찬과 직함은 번듯하지만 앞뒤가 다른 인물 -헌책방에서 직지 상권을 훔친 뒤, 정부와의 협상이 실패하자 분실을 주장하며 능청맞게 오리발을 내밈

김영찬 (45)

-골동품과 문화재 전문 장물아비 -삼합회와 결합하여 국내 은닉 문화재들을 해외로 불법 유통 -골통 중에서도 최고의 악질. 태인의 주요 검거 리스트에 올라 있음

 

 

 

양회장 (80세) 역의  장광 배우

-골동품 컬렉터. 일명 골렉터 -골동품으로 돈장사. 소장용이 아닌 되팔기 목적으로 골동품 수집 -개인 별장에 수많은 은닉 문화재 보유 -일곱개의 조선 통보 수집

한비서 (31)

-영수의 비서로 영수의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총괄 업무를 맡음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첫 방송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드라마 몇 부작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의 정보 출처는 tv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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