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정보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MBC 금토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첫 방영되었습니다.  '회계법인'이라는 가제에서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로 제목이 최종 확정되어 인피니트 멤버인 김명수(엘)와 최진혁, 최민수 배우가 출연합니다.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의 정보, 몇 부작인지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정보 몇 부작

 

 

 

장르 범죄, 오피스, 스릴러, 액션, 느와르

방송 시간 금, 토 오후 9시 50분

채널 MBC

방송 기간 2023년 6월 23일 ~ 2023년 7월 29일

 

 

몇 부작 12부작

연출 김칠봉

극본 정안, 오혜석

출연 김명수(엘), 최진혁, 최민수, 연우 외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스트리밍 웨이브

 

 

 

 

 

 

기획의도 인간에게 돈은 언제나 중요한 화두. 가진 것은 하나 없지만 상식과 근성으로 역전승을 거두는 주인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소주 한 잔 같은 위로를 전합니다. 열심히 살아도 나아지지 않는 것은 당신 탓이 아니라 숨어있는 나쁜 놈들 탓이라고..

 

예고편

 

[1차 티저]

 

 

[2차 티저]

 

 

[3차 티저]

 

 

[4차 티저]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장인물

 

장호우 역의 김명수 배우

 

장호우 - 김명수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신입회계사.

고졸 출신 회계사로 국내 원탑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한 신입이며 기억력, 관찰력, 숫자에 대한 감각과 임기응변 능력까지 탁월하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태권도와 복싱이 선수급이고 경찰을 꿈꿨던 만큼 정의감을 갖고 있다. 똘기와 독기로 한번 마음먹은 것은 끝까지 해내고야 만다. 

 

어려서부터 잦은 이사와 어른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성장한 탓에 사람과 상황들이 낯설지 않고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믿는다. 

 

서글서글하고 유머 감각에 사람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갖추고 있는 아들 삼고 싶고 사위 삼고 싶은 참 괜찮은 청년이다.

 

 

 

 

한승조 역의  최진혁  배우

 

한승조 - 최진혁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매니저. 태일회계법인 한제균 부대표의 외아들.

집안, 학벌, 인물까지 좋은 사기캐릭터.

 

 손만 내밀면 누구든 다가와 주었기 때문에 사람이 귀하다는 생각도 별로 해 본 적 없고 남들에게 관심이 없다. 그러나 대학 때부터 사귀었다가 헤어진 지수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한다.

 

인생의 좌우명은 균형감각, 밸런스인 만큼 누구에게도 차갑거나 뜨겁지 않게 대하며 깔끔하고 정돈된 것을 좋아하고 일과 사람, 그 무엇이든 지켜야 될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그어놓은 그 선을 함부로 침범하면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한제균 역의 최민수 배우

 

한제균 - 최민수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부대표. 

 

승조의 아버지로 훌륭한 인품의 명성을 지닌 태일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장학재단을 만들고 장애인 고용 촉진 사업에 헌신하며 클라이언트로 상아그룹을 맡게 되면서 부대표까지 막힘없이 승진하였다.

 

회계사의 윤리와 사회적인 책무를 강조해 사내 강연 때마다 강조하지만 사실 그런 것에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다. 결과가 어떻든 절차에 흠이 없다면 회계사 책임은 없다고 생각한다.

 

제균에게 숫자 뒤에 존재하는 사람 따위는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진연아 - 연우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시니어

 

호우의 사수. 지산은행 행장 진태수의 고명딸로 세상 무서운 것보다 숫자가 더 무서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

아빠의 도움 없이 잘 사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태일회계법인에 들어왔다.

 

상상하지 못할 방식으로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고 문제를 해결하는 호우를 보며 충격을 받고 동시에 호감을 느낀다. 호우가 회계 정보, 회사 생활, 숨겨진 비즈니스의 내막의 답을 찾아가는데 나침반 역할을 한다.

 

그런 호우를 통해 회계사라는 직업의 역할과 소명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는 기회를 갖 된다.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심형우 - 이성열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디렉터. 한제균의 1호 장학생. 한제균의 심복으로 빠른 승진을 했다. 태일회계법인의 경비였던 아버지의 인사를 수많은 회계사들이 무시했지만 유일하게 제균만이 인사를 받아줬다. 그때부터 제균은 형우에게 롤모델이 되었다.
	양재환 - 최정우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매니저 호우를 눈엣가시로 여긴다. 같은 파트 회계사 혜원과 결혼 6년 만에 육아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동료들에겐 서먹한 상황이 만들어 지는게 싫은 혜원의 요구로 이혼에 대해 함구중이다.
	손혜원 - 박환희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시니어 어쏘 출산 휴가 후 복직을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 재환에게 닥친 불운. 재환이 밉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산 것을 안다. 그즈음 예상치 못한 승진의 누락 뒤에 제균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은석민 - 서은우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시니어 매니저 승조와 대학 동기이며 입사 동기. 똑부러지고 당찬 여전사로 승조가 마음 편히 업무 이야기를 나누는 존재. 승조와 연락이 안될때 만사 제쳐두고 달려가는  우정이라고 착각한다.
	우상현 - 신우겸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매니저 가진 거 없고 빽없으면 줄이라도 잘 서야 된다고 생각해 제균의 심복인 형우의 심복으로 줄을 잘 선 형우는 훌륭한 롤모델이다. 호우가 승조와 형우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그런 호우를 받아주는 승조와 형우는  이해가 안간다.
	정시영 - 배그린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시니어 어쏘 재환과 상현은 같은 대학, 같은 고시반 출신으로 재환을 많이 따른다.
	도지훈 - 양재현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신입회계사 호우의 입사 동기로 처음엔 호우가 마음에 안들었지만 참신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호우를 인정하게 된다.
	왕경태 - 박경순 배우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신입회계사 호우의 입사 동기이며 세무사인 아버지를 보며 조기 교육한 세법 영재

 

 

 

<태일회계법인 감사 파트>

 

	강현 - 김영재 배우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 시니어 매니저 승조의 선배, 절친. 과거 형우의 사수. 상아그룹 회장 아들 원칙주의자로 보성의 횡령혐의를 눈감아 주라는 제균과 형우의 압력을 거절하고 태일회계법인을 사직했다. 보성의 과거에 자신의 실수도 함께 드러내기를 갈등했지만 모른 척 넘어가는 것이 스스로 더 위협이라는 것을 호우와의 대화를 통해 알게된다.
	안승연 - 배해선 배우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 부대표 제균의 라이벌로 태일회계법인의 회장직을 두고 경쟁한다. 병가로 퇴직을 하려했지만 강현이 사직했다는 소식과 제균이 태일회계법인을 망치게 하는 것을 막기위해 회사로 돌아온다.
	김종옥 - 한규원 배우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 매니저 강현이 사직한 후, 대신 팀을 이끈다. 일처리와 눈치 빠르고 융통성있어 팀의 균형을 맞추는 존
	박동호 - 김정주 배우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 매니저 해야할 일만 하고 퇴근 빨리하고 싶은 평범한 직장인. 중간만 가는 것이 직장에서 최고의 처세술이라 생각한다.
	조병국 - 서영수 배우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 시니어 어쏘 팀에 들어온 호우를 못마땅해 했는데 순수한 호우의 모습에 달리 본다. 자기 맡은 일은 묵묵히 처리하는 타입
	최경일 - 이기창 배우  태일회계법인 감사파트 시니어 어쏘 자존심 강하고 다혈질이라 강현과 자주 부딪힌다. 포기해 버린 일을 호우가 해결하자 호우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다.

 

 

 

<호우 주변인>

	송여진 - 도연진 배우 서울 동인지구대 순경 호우를 키워준 함바집 내외의 친손녀. 호우의 소꿉친구. 바쁜 밪벌이 부모 밑에서 어른이 빨리되어 현실주의자면서 속정이 깊다. 말은 거칠지만 기분좋게 하는 아이러니한 매력을 갖고 있다.
	공희삼 - 김선빈 배우 회계법인 앞 '아프리카' 선술집 주인. 전 해빛건설 공사장 인부 아들 호우의 소꼽친구며 동거인. 의리있고 사랑 많고 애교 많은 사골육수같은 진심을 가진 사고뭉치 아직 자리를 못잡아 알바로 적자를 메우지만 호우와 여진이가 퇴근하면 자연스레 모이는 장소사 되어 직업 만족도는 최상이다.
	장인호 - 남명렬 배우  5년전 사망한 해빛건설 사장.  집없는 설움을 알기에 저렴하고 튼튼한 아파트를 건설하는 게 꿈이었다. 고생끝에 내구성 뛰어난 조립식 기술을 개발, 특허 취득한 후 생각지 못한 경영난을 겪으며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자재를 납품하던 다른 회사까지 줄도산 위기에 놓이자 스스로 모든 것을 껴안고 호우 앞에서 생을 마감한다.
	옹천자 - 성병숙 배우 '자부심 식당'을 운영하는 호우의 할머니 배고프고 어려운 사람 공짜로 밥 먹이고 싶어서 밥집을 평생 해왔지만 요리실력이 아쉽게도 인심을 따라가지 못한다.  정 많고 양 많은데 간은 잘 안 맞는 밥집이지만 손님이 끊임없다. 기억력과 눈치, 푸근함과 따뜻함으로 호우와 여진, 희삼, 지수에게 가장 든든한 언덕이다.

 

 

 

<상아그룹>

 

	이찬주 - 정해균 배우 능력은 없고 탐욕만 있는 기분파 재벌 금수저.
	이보성 - 주병하 배우 이찬주 아들. 단순하고 다혈질인 아버지 판박이. 사업에 관심도 없고 소질도 없지만 재벌 3세 놀이는 좋아함. 엔터 사업에 손을 댔다가 큰 손실을 입는다.
	구대표 - 조희봉 배우  피플즈엔터 대표. 보성이 투자한 엔터회사의 대표. 찬주의 투자금에 눈이 멀어 보성과 손을 잡았지만 보성으로 인해 회사가 어려워지자 후회한다.

 

 

 

<지산은행>

 

	진태수 - 강신일 배우 지산은행 행장. 연아의 아빠 공생관계인 태일회계법인 제균의 제안으로 제균을 돕기로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혹해 한다.
	정재기 - 김결 배우 지산은행 대출 담당 책임자 술을 좋아하는 자신에게 형우가 술친구가 되어주어 부탁하면 못이기는 척 들어준다. 사건이 생기며 몸을 사린다.
	마항식 - 손인용 배우  지산은행 부실채권 담당자 골프 매니아로 형우와 필드에 자주 나가며 형우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일련의 사건을 목격하며 재기처럼 몸을 사린다.

 

 

 

 

인물관계도

 

 

드라마 넘버스의 정보와 함께 즐거운 시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드라마의 정보 출처는 MBC와 나무위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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